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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일한 것을 사자들에게서 건지소서
임창복 2025-05-22 추천 0 댓글 0 조회 21

내 유일한 것을 사자들에게서 건지소서

 

시편 35 : 11=18 ( 522)

 

불의한 증인들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질문하며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 나는 그들이 병들었을 때에 굵은 베 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 내가 나의 친구와 형제에게 행함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으며 내가 몸을 굽히고 슬퍼하기를 어머니를 곡함 같이 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넘어지매 그들이 기뻐하여 서로 모임이여 불량배가 내가 알지 못하는 중에 모여서 나를 치며 찢기를 마지아니하도다 그들은 연회에서 망령되이 조롱하는 자 같이 나를 향하여 그들의 이를 갈도다 주여 어느 때까지 관망하시려 하나이까 내 영혼을 저 멸망자에게서 구원하시며 내 유일한 것을 사자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대회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많은 백성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기도 요점:

 

불의한 증인들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질문하며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 나는 그들이 병들었을 때에 굵은 베 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 내가 나의 친구와 형제에게 행함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으며 내가 몸을 굽히고 슬퍼하기를 어머니를 곡함 같이 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넘어지매 그들이 기뻐하여 서로 모임이여 불량배가 내가 알지 못하는 중에 모여서 나를 치며 찢기를 마지아니하도다 그들은 연회에서 망령되이 조롱하는 자 같이 나를 향하여 그들의 이를 갈도다 주여 어느 때까지 관망하시려 하나이까 내 영혼을 저 멸망자에게서 구원하시며 내 유일한 것을 사자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대회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많은 백성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라는 말씀을 통하여 다윗이 불의한 증인으로 인하여 받고 있는 고통과 이에 대한 다윗의 태도 및 행동을 묵상하십시오.

 

도움의 말:

 

다윗이 불의한 증인들이 일어나서 그에게 행하는 그들의 행악을 말하면서 이와 더불어 그들의 그 행악에 대한 그의 마음과 행동을 말합니다. 우선 다윗이 이르기를 그들은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질문하며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이란 마음에 생각해 보지도 않은 것, 즉 사실이 아닌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다윗은 자기가 하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하는 그 일로 집요하게 그들로부터 질문을 받는 고통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그들이 그에게 선을 악으로 갚으니 그는 외롭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병들었을 때에 다윗은 그들을 위하여 굵은 베 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다고 말합니다. 이는 다윗이 그의 대적을 위하여 한 기도가 그 자신의 유익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의미의 말씀을 우리는 누가복음 10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는 말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윗이 이르기를 내가 나의 친구와 형제에게 행함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으며 내가 몸을 굽히고 슬퍼하기를 어머니를 곡함 같이 하였다 합니다. 이는 당시 근동 지역에서 애곡하는 외면적인 모습으로서 깎지 않은 수염이나 씻지 않은 얼굴 등의 모습을 뜻합니다. 그렇지만 다윗이 이르기를 내가 넘어지니 그들이 기뻐하여 서로 모임이여 불량배가 내가 알지 못하는 중에 모여서 나를 치며 찢기를 마지아니한다고 합니다. 이는 다윗의 대적들의 그를 향한 중상모략은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행동이었음을 의미합니다. 더 나아가 다윗이 이르기를 그들은 연회에서 망령되이 조롱하는 자 같이 나를 향하여 그들의 이를 간다고 하면서 주여 어느 때까지 관망하시려 하나이까 내 영혼을 저 멸망자에게서 구원하시며 내 유일한 것, 즉 생명을 사자들에게서 건져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이어 다윗이 내가 대회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많은 백성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다 하는데, 이는 9절과 10절과 동일한 성격을 지닌 구절로서 비애의 탄원기도에 이어 분명한 구원을 내다보고 드리는 감사의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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