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도다
시편 58 : 1-5 ( 9월 5일)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도다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기도 요점: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도다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라는 말씀에 나타난 주된 의미는?
도움의 말:
다윗이 이르기를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고 합니다. 이는 통치자들 너희들은 정의롭게 말하느냐, 또한 재판관들 너희들은 올바르게 판결하느냐는 말입니다. 이어 다윗이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준다 하는데, 이는 그들의 마음이 악하므로 땅에서 그들의 재판이나 판결의 폭력 행위가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다윗이 이를 표현하기를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한다 합니다. 이는 그들의 죄악의 성향이 너무 강할 뿐만 아니라 그들 행악의 부패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이에 다윗은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라 말합니다. 이는 그들은 하나님의 공의의 가르침이나 말씀을 받아드리지 아니하며 오로지 그들의 악한 뜻만 표현하고 행하는 독사, 즉 술사의 소리도 듣지 않고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와 같다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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