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니라

시편 68 : 5-6 ( 10월 22일)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기도 요점: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라는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

도움의 말:

다윗이 이르기를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합니다. 2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아뢰기를 ‘원수들이 연기가 불려 가듯이 그들을 몰아내소서 불 앞에서 밀이 녹음 같이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라고 하였지만 여기서 그는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이시며 과부의 재판장이라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고아와 과부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어 다윗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세 가지를 말하는데, 첫째로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고독한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살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갇힌 자들’이란 수금된 자들이나 포로 된 자들로서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이끌어 내사 자유롭게 하시고 번영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셋째로 오직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완악한 자들은 사람이 살 수 없는 메마른 땅에 거하게 하시어 삶을 영위할 수가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