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시편 81 : 1-4(2월 2일)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초하루와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 이는 이스라엘의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로다
기도 요점: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초하루와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 이는 이스라엘의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로다’라는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도움의 말:
시편 기자가 아뢰기를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합니다. 여기서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이란 하나님이 우리의 능력의 근원이 되실 뿐만 아니라 능력 그 자체이심을 고백하는 말이며, 또한 이는 우리의 보호자요,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이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란 말씀과 동의어인데, 이는 하나님께서 열두 지파의 조상의 아버지, 이스라엘의 하나님 또는 이스라엘(야곱)과 언약하신 하나님이심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는 여기서 우리 능력이신 하나님과 언약의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고 즐겁게 찬송할지라 합니다. 이어 그는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합니다. 여기에서 ‘시’는 ‘찬양’, ‘찬송’을 뜻하며, ‘읊으며’는 ‘높이 올리다’, ‘들어 올리다’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시편 기자는 소리 높여 읊음으로 하늘의 하나님께 상달되게 하는 것을 의미로서 이는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소고’는 흔히 타악기의 일종인 작은 북으로 알려진 악기인데, 이는 일반적으로 대중적이며 여성적인 악기로서 전승(戰勝) 축하나 축제 시 춤추면서 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악기로도 잘 쓰입니다(149:3;150:4). 그리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에서 수금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현악기로서 하나님을 찬미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었는데, 이는 일종의 현악기로서 흔히 하프로 알려진 비파와 거의 함께 사용되었습니다. 이어 시편 기자는 초하루와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 이는 이스라엘의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로다 합니다. 여기서 ‘월삭’은 ‘달의 시작’의 뜻으로서 달의 첫날 초하루를 뜻하는데, 이는 나팔절로 지켜졌던 7월 1일을 뜻하는 것으로 봅니다. 구약 율법에 의하면 이날에는 제사를 드리며 제물 위에 나팔을 불어 기념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에서 ‘보름’은 장막절이 시작되었던 7월 15일을 뜻하며, 명절은 7월 15일부터 지켜지는 장막절을 뜻하며, ‘나팔을 불지어다’는 ‘나팔’은 수양의 뿔로 만든 양각 나팔을 뜻하는데, 이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하나님께 대한 찬미의 수단으로 불리워졌다 합니다. 시편 기자에게 있어서 이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기쁨의 날을 전하기 위해 불리워진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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