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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상담은 일대일 제자양육이다.
이희녕 2010-04-09 추천 1 댓글 0 조회 907

                               

 

 

 

 기독교 상담은 일대 제자 양육이다
 (
기독교 상담자 훈련개론)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말에 거하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8:31,32)                            

     
목차                        

                              

1.     들어가는  
           

      1)  성공적인 상담이란?
      2)   상담의 초점은?

            3)   치유받은 자의  회복된 상태의 구체적 기준

            4)   상담 목표 요약 도표 

 

2.      상담의 기본 사실들 

            1) 기독교 상담자   위치와 역활

            2) 내담자  

            3)  상담자 자신 상담:
                
본인 세우기 (self counseling) – 다림줄 세우기 

      

        3.    상담 과정

            1) 문제 발견 진단 : (Put off step)

                (1) 치유가 필요한 혼동된 내면 세계의 현주소 

                        갈등

                       고난

          (2 )  치유 받지 못한 마음의  매여있는 증상들 :           

                   두려움

                 분노 

                   우울증 

                 

2)    문제 원인 치유 (Put on steps)

(1) 내면 치유 개요 
(2) 치유의 첫 단계 :  낫고자 하는가?
 

            (3) 고정 관념바꿔주기 (PARADIGM SHIFT)

                 건전한 자존감 중심 세워주기 (Plumb line세우기)     

                 목적이 이끄는 

나는 누구인가? (진정한 자아 발견)                     

나의 적절한 역활과 태도 중심잡기

 

             (4) 회개의 축복

             (5) 성화의 축복 

 (6) 자아가 죽을 나타나는 십자가의 위력

  (7) 용서의 위력

  (8) 결단의 위력 (중독에서  자유로)

              (9) 하나님 임재의 능력

 

4. 상담자의 무기 능력의 말의  훈련                      
1)
외적 무기 사용 훈련:  효과적인  의사소통

         2)  내적 무기 사용 훈련:

                 (1) 체질화된 말씀 

                 (2)  능력의 중보기도 

****************
  

들어가는

 

 

신분의 변화, 삶의  변화

 

우리 모두 예수님의 공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거듭났을 때, 삶에 엄청난
신분의
  변화가 왔습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영벌 아래 있을 우리가 영생을 소유한 자리로 신분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신분은 확실히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멋대로 날뛰는 야생마같이, 이기주의 본능이 부추기는 기분 따라 살던 옛 생활 습관이 절대 자기 희생인 거룩한 하나님 자녀의 삶으로 쉽사리 바꿔지려 않습니다.
 

성화는 일생의 과업입니다. 우리를 얽매이는 온갖 죄성에서 자유하여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을 누리기까지에는 첩첩산중의 장거리 장애물 경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택하시어 부르시고 구속해 주실 때 , 예수님을 닮게할 것을 작정하셨습니다.(8:29,30) 하나님의 이 엄청난 계획과 너무나 아니옳시다인 우리의 상태는 그 차이가 엄청납니다. 

 

그러나 양이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 10:10)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자격 없는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자녀 삼아 주셨을 때, 그저 호적에 오른 이름만의 자녀로 두시지 않습니다.  왕 중 왕, 하늘 나라의 왕자와  공주로 누리길 뜻하시어 장구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쪄들 대로 쪄든 죄의 습관을 통해 발목을  꽉 묶고 있는 마귀의 강력한 진을 깨부수어 주시려 합니다.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우리네들은 기나긴 세월을 숨막히도록 짜여진 유교적 가치관의 틀가운데 누르고 눌리며 살아왔습니다.  70년대 이후로 경제적인 팽창과 더불어 편리한 물질 문명의 이기들이 홍수같이 밀어 닥쳤습니다.

 

그러나 생활이 편리해지는 것에 반해 정신 세계는 오히려  퇴보를 하지 않았는가?  생각이 듭니다.  유교적 옛 정신구조의 기본틀이 변함이 없이 물질적,
현세적 향락추구  위주의 이기주의가 합세된  오늘 날 한국은  가치관의 대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부강한 한국이 됨이 기쁜 일입니다만 이 각기 이 부를 내 것으로 유지하기 위한  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만큼 스트레스 수준도 높아
삶의 불안도도 장난이 아닙니다.  갈등이 점점 심화되가는 현대사회 속에 
빛과 소금으로의 복음의 역활이 어느 때보다 서 시급한 때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의 급속한 세속화로  비기독교인들의 삶과 별  차이가
없어 불신자들 전도보다도 오히려 죄의 수렁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교인들의
질을 예수님의 제자답게 끌어 올리는 것이 현 기독교의 당면 과제입니다.

그야말로 풍요속에 빈곤입니다.  교회안의 신자의 실제의 삶은 세상의 빛이 되기 보다는 오히려 앞장 서서 죄를 먹고 마십니다.  자연히 복잡한 죄만큼이나 문제에 얼키고 설킨 현대 교인들은 이래 저래 사는 것이 죽을 맛입니다.

 

교회마다 프로그램은 다양해지고 넘쳐나나 두껍게 쓴 가면뒤에 숨어있는 울고있는 저 들과는 너무나 먼  수박 겉핱기 행사에 그치기가 십상입니다. 오히려 혹을 붙여  주님과 가까워 지기보담은 교회 붙박이 교인으로 전락될 함정이 될 위험이 큽니다. 시대의 절박한 필요에 맞추어 교회안에서  그간 행해지던 제자화 프로그램을 재평가, 구조 조정해야 할 시기가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지 못합니다. 교회 지도자들이 우선 영적으로 빈곤한
교회의 실상을 직면하여 정신차리고 대처해야할 것입니다
.자녀에게 주신 유산은 기쁘게 받아 누리고, 아버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유용히 쓰는 것이 자녀된 자의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성도들이 주님닮은 참된 제자로 자녀됨을 누리고 나누는 삶을 체질화하도록 인도해 주어야 합니다.

 

다양화된  문제속에 빠져있는 저들의 삶에 사역자들이 가까이 다가가서 함께 울고 웃으며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는  상담사역을 일대 일 제자 양육과 일원화 해야하는 정리 단계가 온 것입니다.  

 

기독교 상담은  성화를 적극적으로 돕는  일대 일 제자 양육사역입니다.

목회자를 비롯해 깊히 교회에 뿌리내리어야 할 사랑과 돌봄의  목양파라다임입니다예수님이 최고의 상담가이시며 일대 일 제자 양육의 목양의 절대 모델이십니다.

 

 30년을 바라보는 목사 사모의 길에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제자 양육에 전 생애를 걸고 달려 왔습니다. 신학교에서 상담을 공부하며 깜짝 눈이 떠졌습니다.  상담의 기술을 가르키기 보다는  상담가 자신을 주님의 심장을 가진 사명자로 키우는 저들의 교육 초점에 크게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간
제자화와 상담 두 분야를 전혀 별개의 것으로 여기고 같은 내용의 다른 얼굴이라는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제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

 

그간 혼신을 다해 바쳐온 제자 훈련을  교회의 일꾼들의 온전이 성화된  삶의 훈련으로 접목해 시원스레  주님의 사람됨을 풍성히 누리는 삶( 10:10)을 누리고 나누는 사명자가 되었습니다영광스런  열매로 따게 됨을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길 염원하는 여러분들과  나누고파 펜을 들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작은 여종  이희녕사모드림
http://cafe.daum.net/samohee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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