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시편 91 : 1-3(4월 22일)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기도 요점: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라는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도움의 말:
시편 기자가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합니다. 여기서 ‘지존 자’란 가장 높고 숭고한 하나님을 지칭하는 칭호인데, 이는 하나님의 대적이 악한 음모를 실행하여 그 성취를 위해 힘쓴다 할지라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초월하여 계시는 하나님을 뜻합니다. 이런 의미의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한다’는 것은 그 어떤 영향력에서도 흔들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가 있는 곳에서 살아가는 자를 칭합니다. 더 나아가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에서 ‘전능자’라는 칭호는 하나님의 능력 앞에 아무도 설 수 없는 권능의 하나님을 뜻합니다. 여기서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자’란 말씀에서 ‘그늘’은 새끼를 보호하려고 날개로 덮는 어미 새처럼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 아래 쉼을 얻을 수 있는 현실적 피난처 혹은 안식처를 갖은 자를 뜻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의뢰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의 완전한 안전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이에 시편 기자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라 합니다. 이는 지존자이시며 전능자이신 여호와의 그늘 아래 사는 지에게 있어서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 및 요새일 뿐만 아니라 전적으로 의뢰하며 순종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하나님이시라 합니다. 이는 사냥꾼의 올무와 심한 전염병과 같은 위기와 어려움으로부터의 구원은 오로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고백하는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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