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다
시편 37 : 12-15 ( 6월 3일)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그를 향하여 그의 이를 가는도다 그러나 주께서 그를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을 보심이로다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
기도 요점: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그를 향하여 그의 이를 가는도다 그러나 주께서 그를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을 보심이로다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라는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도움의 말:
다윗이 이르기를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그를 향하여 그의 이를 간다고 합니다. 이는 악인이 들짐승이 이를 가는 것 같이 증오심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의인을 증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주께서 그 악인을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을 보심이라고 다윗이 말합니다. 이는 악인의 모든 행위를 아시는 여호와로 말미암은 심판이 그에게 다가옴을 여호와께서 보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다윗이 이르기를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지만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게 할 뿐이라 말합니다. 이는 악인은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 그리고 행위가 정직한 자를 칼과 활과 같은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여 죽이려 하지만 악인들의 그 칼은 그들의 양심을 찌를 뿐이며, 또한 그들의 활은 부려져 아무 송용이 없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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