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시는 사람
시편 37 : 23-26 ( 6월 5일)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기도 요점: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라는 말씀을 묵상하십이오.
도움의 말:
다윗이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시는 사람에 관한 말씀 두 가지를 말합니다. 하나는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그가 때때로 어려움과 실망에 처하지만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넘어지지는 않는데, 그 까닭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다윗이 이르기를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다고 말합니다. 이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의인을 향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이 그 자신뿐만 아니라 그의 자손까지 미친다는 말씀입니다. 이는 또한 여호와께서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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