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시편 37 : 27-31 ( 6월 6일)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기도 요점: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말씀에 나타난 의인의 축복은?

도움의 말:

다윗이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는 사람에 관한 말씀 세 가지 말씀을 하신다. 첫째는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서 악을 떠나 선을 행하는 사람이 영원히 살리니 라는 말씀은 영원한 생명을 의미하기 보다는 조상의 유산을 소유하는 의인의 후손들을 의미합니다. 그 까닭은 정의의 여호와께서 선을 행하는 그 사람을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시기 때문에 그의 후손들이 영원히 보호를 받습니다. 둘째는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땅을 차지한다.’는 것은 상속하다는 뜻이므로 의인이 땅을 차지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의인을 상속자로 삼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셋째는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의인의 입은 지혜롭다’는 것은 의인의 말은 진실 되고 순결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지혜로운 의인의 혀는 정의를 말할 뿐만 아니라 그의 마음엔 하나님의 법까지 있으니 그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에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기에 그의 걸음이 실족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