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다
시편 65 : 8-10 ( 10월 7일)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기도 요점: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라는 말씀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도움의 말:
다윗이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의 권능과 주의 힘으로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신다 노래합니다. 여기서 ‘땅 끝에 사는 자’는 팔레스틴 지역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미지의 땅에 사는 사람들로서 이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다’는 만물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신성과 놀라운 역사를 경외한다는 뜻합니다. 그러므로 이 노래에서 다윗은 주의 권능과 힘으로 동쪽에 사는 사람들이 아침 되는 것을 그리고 서쪽에 사는 사람들이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한다 말합니다. 즉 이는 땅의 동서쪽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민이 자연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즐거워한다는 노래입니다. 이어 다윗이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신다고 노래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강’이란 하나님께서 비를 내리시기 위해 하늘에 물을 모아놓은 것으로 생각되어졌던 저수지인데, 현대 과학적으로는 구름을 가리킵니다. 이와 관련된 말씀이 열왕기상 18장 44-45장에서도 볼 수 있는데, 곧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라는 말씀에서도 비의 원천을 하늘의 구름으로 말씀합니다. 그런데 다윗이 비의 원천을 하나님의 강으로 말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나타나는 현상임을 드러내는 표현으로 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땅을 돌보시어 때에 따라 필요한 비를 주시어 땅을 윤택하게 하사 많은 수확을 낼 수 있도록 하시므로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곡식을 주십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신다고 노래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싹이 자랄 수 있는 모든 여건을 조성하시어 우리는 매일 일용할 양식을 땅으로부터 얻는데, 이 같은 모든 과정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총임을 다윗이 노래합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