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나의 비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나의 대적자들이 다 주님 앞에 있나이다
시편 69 : 19-22 (11월 18일)
주께서 나의 비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나의 대적자들이 다 주님 앞에 있나이다 비방이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불쌍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그들이 쓸개를 나의 음식물로 주며 목마를 때에는 초를 마시게 하였사오니 그들의 밥상이 올무가 되게 하시며 그들의 평안이 덫이 되게 하소서
기도 요점:
‘주께서 나의 비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나의 대적자들이 다 주님 앞에 있나이다 비방이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불쌍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그들이 쓸개를 나의 음식물로 주며 목마를 때에는 초를 마시게 하였사오니 그들의 밥상이 올무가 되게 하시며 그들의 평안이 덫이 되게 하소서’라는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도움의 말:
다윗이 아뢰기를 주께서 나의 비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나의 대적자들이 다 주님 앞에 있나이다 합니다. 이는 주께서 다윗을 얕잡아 보고 수치와 능욕하는 그의 대적자들 모두 다 살펴 아심을 아뢰는 기도입니다. 이어 다윗이 아뢰기를 비방이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불쌍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합니다. 여기서 다윗은 그의 원수들의 비방으로 인하여 마음이 심히 상하게 되어 근심이 가득 찬 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겨주는 이를 바라고 찾았지만 하나님 외 그 누구도 그의 상한 마음을 헤아려 줄 사람이 없다 아룁니다. 오히려 다윗이 그의 원수들이 쓸개를 그의 음식물로 주며 목마를 때에는 초를 마시게 하였사오니 주여 그들의 밥상이 올무가 되게 하시며 그들의 평안이 덫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아룁니다. 이러한 다윗의 예언적 표현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 의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한 무리들은 기진하여 계신 예수께 ‘쓸개 탄 포도주’를 마시게 하였으며,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사 목이 마르실 때 무리들은 해융에 신 포도주를 머금게 한 후 그것을 갈대에 꿰어 예수님의 입에 대어 마시게 하였습니다. 이에 이어 다윗이 아뢰기를 자신들의 부요를 자랑하면서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멸시하며 부를 누리고 있는 악인들의 평안에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임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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