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시편 73 : 21`-25 ( 12월 12일)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기도 요점: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라는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도움의 말:
시편 기자는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말합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였던 것을 자책하면서 그의 마음이 산란하고 양심이 찔렸다 이릅니다. 그는 자신이 이같이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전혀 아는바가 없으니 주 앞에 짐승이나 다름 없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다 고백합니다. 이는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그와 함께 하사 주께서 그의 오른손을 붙들어 주셨기에 배교에 이르지 않았다는 고백입니다. 이에 이어 시편 기자는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다는 신앙고백을 합니다. 주의 백성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께서는 주의 교훈으로 그를 인도하시고 이 세상에서 믿음의 싸움을 다 싸운 다음에 영생의 축복으로 그를 영접하시리니 그는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그에게는 주 밖에 없다는 신앙고백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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