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대적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의 소유로 취하자 하였나이다
시편 83 : 12-18(2월 19일)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의 소유로 취하자 하였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그들이 굴러가는 검불 같게 하시며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 같게 하소서 삼림을 사르는 불과 산에 붙는 불길 같이 주의 광풍으로 그들을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그들을 두렵게 하소서 여호와여 그들의 얼굴에 수치가 가득하게 하사 그들이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그들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하게 하사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기도 요점: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의 소유로 취하자 하였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그들이 굴러가는 검불 같게 하시며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 같게 하소서 삼림을 사르는 불과 산에 붙는 불길 같이 주의 광풍으로 그들을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그들을 두렵게 하소서 여호와여 그들의 얼굴에 수치가 가득하게 하사 그들이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그들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하게 하사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라는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도움의 말:
시편 기자가 아뢰기를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의 소유로 취하자 하였나이다 합니다. 여기서 ‘그들’이란 이스라엘 백성을 침략하고 괴롭히는 주의 원수들을 가리키며, 그리고 ‘하나님의 목장’이란 하나님께서 기르시는 양인 이스라엘 백성을 안주하게 하여 먹이시고 양육하시는 터전인 이스라엘의 영토, 즉 가나안 땅을 가리킵니다. 이런 의미에서 시편 기자는 주의 원수들이 이스라엘의 영토를 그들의 소유로 취하려고 한다고 주께 아뢴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네 가지 간구 기도를 아룁니다. 첫째는 나의 하나님이여 그들이 굴러가는 검불 같게 하시며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 같게 하소서 라는 기도입니다. 여기서 ‘그들이 검불 같게’란 그들이 가볍게 날리듯이 굴러가게 하시기를 간구하는 것이며 또한 ‘그들이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란 그들의 계획이 마른 덤불이나 혹은 그루터기 같이 소멸되게 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기도입니다. 둘째는 산림을 사르는 불과 산에 붙는 불길 같이 주의 광풍으로 그들을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그들을 두렵게 하소서입니다. 이는 온 산림을 살라 버리는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이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기를 간구하는 기도이며, 그리고 주의 대적들을 진멸하시는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임하기를 간구하는 기도입니다. 셋째는 여호와여 그들의 얼굴에 수치가 가득하게 하사 그들이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입니다. 이는 이방 대적들이 하나님의 진노로 수치를 당한 후 참된 회개를 하여 유일하시고 참된 지존 자이신 하나님을 찾게 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기도입니다. 넷째는 그들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하게 하사 여호와라 이름 하신 주 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입니다. 이는 주의 대적들이 하나님의 진노로 영원히 놀라게 하실 뿐만 아니라 멸망하여 그들로 하여금 이스라엘과 언약하신 하나님만이 온 세계를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절대자이심을 알게 해주시기를 간구하는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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