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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임창복 2026-04-09 추천 0 댓글 0 조회 45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시편 90 : 7-10(49)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기도 요점: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라는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도움의 말:

 

시편 기자가 아뢰기를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 내심에 놀라나이다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노를 격동하여 멸망하였다는 표현입니다. 이는 결국 하나님에게 불순종하고 범죄에 빠질 때 이스라엘은 참으로 허망하고 비참한 존재일 뿐임을 드러내는 표현입니다. 이어 시편 기자는 주의 노에 소멸된 우리에 관한 표현을 또 다른 두 가지로 아뢰는데, 하나는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신다고 아룁니다. 이는 주께서 우리 마음 깊은 데 자리 잡고 있는 죄악을 하나님 앞에서 벌거벗은 것 같이 모두 드러내신다는 고백입니다. 다른 하나는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다 아룁니다. 이는 우리 자신으로부터도 숨겨져 있는 은밀한 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진노가 죽음, 곧 우리 인간생명이 유한성을 초래하게 되었다는 고백입니다. 이에 이어 시편 기자가 두 가지를 더 아뢰는데,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다 합니다. 이는 신자를 포함하여 모든 인간은 스올로 내려가 그 육신의 몸이 한 번은 썩음을 댱하는 데, 그 까닭은 모든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벌했던 우리인간의 시조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와 징벌아래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간다고 아룁니다. 이는 우리가 칠팔십을 산다하더라도 그 연수동안 수고와 슬픔뿐이지만 한 번 내쉬는 숨처럼 빨리 지나가는 덧없는 인생일 뿐이라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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