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시편 55 : 16-19 ( 8월 27일)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옛부터 계시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들을 낮추시리이다 (셀라) 그들은 변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이다
기도 요점: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옛부터 계시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들을 낮추시리이다 (셀라) 그들은 변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이다.’라는 기도가 자신에게 주는 의미는?
도움의 말:
아들 압살롬의 공격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 죽음에 직면한 다윗이 이르기를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는 확신에 찬 기도를 합니다. 이어 다윗은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는 기도를 합니다. 여기서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라는 기도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규칙적으로 기도하던 세 번의 시간을 소리내어 큰 소리로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이같이 부르짖는 다윗의 기도를 응답하시어 그를 대적하는 자 많지만 그를 치는 압살롬과 아히도벨의 모반으로 인한 전쟁에서 여호와께서 그의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다는 신앙을 고백합니다. 이처럼 다윗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과거나 지금이나 항상 계시어 공의로운 심판을 하시므로 그들을 낮추시는데, 그 이유는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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