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 : 15-16 (11월 28일)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
기도 요점: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라는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도움의 말:
시편 기자는 두 가지 서원을 하나님께 이룁니다. 하나는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아룁니다. 여기서 ‘주의 의와 구원’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하거나 구원하실 때 그들을 향하여 드러내시는 신실하심을 뜻하므로 사실 주의 의와 구원은 상호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이런 의미의 주의 공의와 구원이 시편 기자에게 있어서 측량할 수 없을 만큼 크기에 그는 종일 그의 입으로 이를 전한다 아룁니다. 다른 하나는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 아룁니다. 여기서 시편 기자는 주 여호와께서 신실하게 자기 백성을 위하여 주의 능력으로 행하신 행적을 가져와 주의 공의만을 전하겠다 아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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