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시편 71 : 22-24 (12월 2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나의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속량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나의 혀도 종일토록 주의 의를 작은 소리로 읊조리오리니 나를 모해하려 하던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니이다
기도 요점: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나의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속량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나의 혀도 종일토록 주의 의를 작은 소리로 읊조리오리니 나를 모해하려 하던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니이다’라는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도움의 말:
시편 기자는 아뢰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라 합니다. 여기서 비파와 수금은 성소에서 이루어지는 공적찬양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주의 성실’이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언약을 온전히 이행하시는 신실하심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또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란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는데 있어서 이를 반역하는 자들을 징계하시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를 가리킵니다. 이어 시편 기자는 두 가지 기도를 더 아룁니다. 하나는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나의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속량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라 아룁니다. 이는 속량 받은 그의 영혼이 즐거워하며 전인격적으로 주의 구원을 찬양한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나의 혀도 종일토록 주의 의를 작은 소리로 읊조리오니 나를 모해하려 하던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라 아룁니다. 이는 시편 기자를 모해하려 자를 징벌하시는 주의 의를 종일 그의 혀로 즐거워하며 읊조림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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