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약탈한 산에서
영화로우시며 존귀하시도다
시편 76 : 4-7 (12월 30일)
주는 약탈한 산에서 영화로우시며 존귀하시도다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잠에 빠질 것이며 장사들도 모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손을 만날 수 없도다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 주께서는 경외 받을 이시니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
기도 요점:
‘주는 약탈한 산에서 영화로우시며 존귀하시도다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잠에 빠질 것이며 장사들도 모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손을 만날 수 없도다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 주께서는 경외 받을 이시니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라는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도움의 말:
시편 기자가 아뢰기를 주는 약탈한 산에서 영화로우시며 존귀하시다 합니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시행됨에 따라 결국 여호와께서 약탈을 일삼는 나라에서 혹은 약탈한 시온 산에서 존귀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아뢰는 말씀입니다. 이어 시편 기자가 아뢰기를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잠에 빠질 것이며 장사들도 모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손을 만날 수 없다 합니다. 여기서 ‘마음이 강한 자’란 마음이 완고한 자라는 의미로서 이는 앗수르 왕의 완고한 마음 또한 다른 나라를 지배하던 앗수르 군까지 포함됩니다. 이같이 마음이 완고한 그도 자기의 소유를 빼앗기고 죽을 것이며 장사들 또한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손을 만날 수 없다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개입으로 말미암아 대적들이 온전히 패배당하여 공격이나 방어를 위하여 손을 쓸 수 없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시편 기자는 두 가지 신앙고백을 하는데, 하나는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입니다. 이는 당시 산헤립 군대에 내려졌던 독종으로 사람과 말까지 다 죽었기 때문에 주께서 꾸짖으시매 탄자와 말이 다 죽었다는 표현입니다. 다른 하나는 주께서는 경외 받을 이시니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입니다. 이는 절대자이신 하나님 앞에 아무도 설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동시에 이는 경외 받으실 주께서 노하실 때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스스로 설 수 있는 자가 누구이니까 라는 의문형의 말씀입니다.

댓글0개